엄연한 전략이고 전술이이라 봅니다.

또한 감독 고유의 권한이고. 감독이 선수 시간 분배. 스타팅 멤버 결정하는데... 리그 사무국,방송국에 눈치까지 봐가야 한다? 어짜피 비지니스이니....... 극단적으로팬들한테 주전멤버 투표로 뽑아서 하라고 하는게.... 가장 좋을 듯하네요. 그렇게 팬들을

위하는 NBA시니.......... 전 TNT나 NBA측이 판단. 별로 나이쓰라곤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어느팀이나 시즌에 한두번은 힘든 로드트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는 팀마다 다르겠지만요.

작년 시즌이었나요? 단축시즌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댈러스가 백투백 하루쉬고 백투백 하루쉬고 백투백투백 이라는 미친 스케줄이 있었죠.실제로는 1라운드 중후반으로 내려가도 중하위권팀들의 픽이 더 많습니다.

각종 트레이드를 통해 픽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다 보면 강팀은 즉전감, 약팀은 픽을 모으게 되죠.

뭐 운좋게 강팀으로 간다고 해도, 출장시간을 못받을 확률은 오히려 더 높아지구요.게다가 픽순위에 따라 향후 몇 년 간의 연봉이 정해지는데, 상위픽과 하위픽의 차이는 총액 기준으로 한국돈으로 수십억입니다.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문제는 선수가 원하는 만큼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샬럿이 얼마 전에 호넷츠라는 이름을 다시 쓰길 원한다는 말이 있어서... 차라리 잘되었다 싶습니다. 밥캣츠라는 이름이 처음 만들어질 때는 당시 구단주의 이름(Bob Johnson)을 땄다는 말도 있었을뭐 재즈, 너게츠, 76ers 등등도 특별히 전투적이거나 강렬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요 미국인들은 특별히 전투적이고 강해보이는 이미지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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