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로테이션 붕괴로 외곽 3점 무한 쳐맞기.. 돌파에 수비가 그냥 추풍낙엽으로 쓰지기...

상대팀 에이스는 기본으로 30득점 이상.... 반전부터 수비 총체적인 붕괴로 15점차 리드를 역전...

근데 다시 댄토니를 감독으로 본문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근데 이게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장기적으로 봐야 할 문제인데, 아시다시피 LA쪽 팬이 그걸 참아줄 수 을지.오늘의 경우 양팀 모두 일찌감치 파울리밋을 넘어버려서 휴스턴이 더 쉽게 hacking을 시도한 측면도 있죠. 어차피 파울리밋은 애초에 넘은 상태라 추가 파울로 인해서 보너스 샷 상황을 들어주는 부담도 없었으니까요. 어차피 휴스턴은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많은 팀이라 선수들이 파울트러블에 걸려도 교체할 선수도 많았고요.오늘 같은 경우 누구 한명이 엄청 못했다기보다 총체적 난국이라 더 해결방안 찾기가 문제는 수비가 개선되지 않으면 플옵 막차를 못탈 수도 있어보인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