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선수가 공격

한두 선수가 공격 포제션의 반이상을 가져가고,나머지 선수들은 남은 포제션만 제한적으로 공을 만지는 상황이라면,슛률은 당연히 떨어질수 밖에 없겠죠,멜로나 아마레가 공의 흐름을 죽이지 않으면서 공격의 30%를 가져가 주면 이상적이지만,그게 안된다면우드슨은 다른 선택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거죠사실 멜로는 +효과가 확실하죠.. 예전엔 블랙홀이었을 지 몰라도, 올해는 이를 역이용해서 여러 패스로 연결시키니깐요.. 멜로는 비큐가 좋은 선수입니다. 기본적으로.... 근데 걱정되는 건 결국 아마레죠.. 이 선수는 비큐가 좀 슈퍼스타치곤 떨어져요.. 피니셔로썬 확실한데.... 그래서 전 아마레가 복귀하면, 식스맨으로 써서 벤치타임 시에 강력한 피니셔 역할을 해줬으면 합니다. 프리지오니나 키드가 아마레와 2:2를 해주면 꽤나 파괴적일 겁니다그리고 멜로의 아이솔로 파생되는 더블팀이 펠튼의 돌파 및 수비 찢어놓기보다 더 효율적일 수도 있구요.. 옵션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구요. 멜로도 저번시즌과 달라진 점은 아이솔 이후 킥아웃을 정말 잘 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멜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건 아닌지 좀 .... 그리고 멜로가 없을 시에 공격세팅이 잘 안돌아가는건 사실이구요.. 오늘 경기야 워낙 잘 됐던거고..맞습니다. 오늘 경기와 워낙 잘 됐던거죠.그런데 멜로나 아마레가 없으면 죽을 쓸것 같았지만,왜 그렇치않고, 좋은 흐름이 나오며 다른 선수들이 터지는지는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저번시즌에도 있었던 현상이니까요.